방송인 박은지가 '파워FM'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필라테스 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필라테스장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필라테스장에서 민소매 탑에 블랙 레깅스를 입고 있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에도 굴욕 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SBS 관계자는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DJ에서 하차하고 호란이 뒤를 잇는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숙영의 바통을 받아 '파워FM' DJ로 활약했으나 최근 스케줄 상의 이유로 7개월 만에 하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하차, 다른 방송에서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박은지 하차 아쉽다. 아침마다 목소리 기분 좋았는데", "박은지 하차, 필라테스 하는 모습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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