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서비스 나무(Namuh)증권은 고객의 투자 실력 향상 및 성공 투자 경험을 위해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 멤버스' 서비스는 투자 콘텐츠, 매매 솔루션, 수수료 혜택으로 이뤄지며 월 구독료는 2900원이다.
투자 콘텐츠는 '삼프로TV' 유료 강좌와 금융 뉴스레터 등으로 구성된다. 매매 솔루션으로는 글로벌 리서치 회사 모닝스타의 추천 종목,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외국인/기관의 실시간 수급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나무 멤버스’ 가입 고객들에게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시 부과되는 청약수수료 2000원도 면제된다.
나무 멤버스는 오는 7월 25일까지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
정병석 나무영업본부장은 “나무 멤버스는 콘텐츠 기반의 월정액 서비스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어떤 비용을 들여서라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며 “멤버스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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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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