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윤민정(32)이 돌연 SNS 비공개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민정은 지난 26일 기준 활발히 소통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특별한 이유와 전조가 없었기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그러나 하루만에 다시 공개 계정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민정은 지난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준회원(세미프로)으로 입회했다.
다만 1부와 2부 투어 등의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정회원 자격은 획득하지 못하고 온라인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