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첫 거래 고객 대상 총 50억원 판매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한화투자증권은 25일부터 세전 연 5.01%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DGB캐피탈(DGB캐피탈66-2)’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채권은 은행환산 수익률이 세전 연 5.01%(2022년 8월 24일 기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만기일은 2023년 10월 20일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채권을 첫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5천만원 한도로 총 5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DGB캐피탈은 DGB금융그룹 산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DGB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서 DGB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부여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 영업전략실 신충섭 상무는 "최근 변동성 확대로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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