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KT가 공식 온라인몰 KT Shop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4 축구 국가대표 에디션’ 단독 출시 및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지난 2001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KT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준비한 갤럭시 Z폴드4 국가대표 에디션은 총 50대 한정 판매하며, 19일과 20일 양일 걸쳐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구매 응모를 진행하고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갤럭시 Z폴드4 국가대표 에디션은 △갤럭시 Z폴드4 512GB 베이지 △갤럭시 워치5프로 45mm(블루투스) 그레이 티타늄 △국가대표 친필사인 유니폼 △A매치 카메룬전 1등석 티켓 2장 △KFA디자인 휴대폰 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KFA디자인 레디백 △스티커팩 △국가대표 폰테마와 워치 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고가는 275만원이다.
구입 시 ‘트리플 혜택’을 이용하면 ‘할부이자 무료’, ‘캐시백 할인’, ‘요금할인’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트리플 혜택’은 현대카드(2.0+/2.5/3.0), 우리카드(카드의 정석), BC바로카드(Super/Supe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현대 2.0+ 카드 기준 갤럭시 Z폴드4 (512GB) 할부수수료 약 13.2만원을 절감하고, 캐시백 7만원 할인과 매월 4만원씩 24개월 통신비 최대 96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전월 100만원 이상, 직전 6개월 무실적 고객 기준) 여기에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으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김병균 KT Device사업본부장(상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트너사인 KT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한 국가대표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만의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