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자경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교육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과 대학생이 학업 교육과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주는 재능 기부·나눔 활동이다.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 16명, 건설 및 이공계 분야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해 3명이 1개 팀으로 10개월간 활동한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의 장래희망에 맞춰 해당 분야 전공 대학생과 임직원을 선발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와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운영을 통해 건설업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켜왔다"며, "지역사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향상과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주는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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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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