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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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장정우 기자] 대통령실이 새로운 용산 시대를 대변하는 CI(상징체계)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CI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취임과 함께 용산에 대통령실을 마련한지 5개월만에 공개된 것이다.

CI는 대통령실 청사 건물을 바탕으로, 대통령을 상징하는 상상의 새 봉황 두 마리와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배치했다. 아래쪽에 '대한민국 대통령실'이라고 쓴 글꼴은 정부 조직에 공동으로 사용된다.

대통령실은 지난 6월 사업비 약 1억원 규모로 CI 개발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으며, 1위 업체를 선정해 최종안을 준비해왔다.

새 CI는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비롯해 내·외부 홍보물과 기념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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