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사진=KBS 1TV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인간극장' 표인봉이 근황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개그맨 표인봉의 두 번째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0년대 인기 개그맨으로 이름을 날렸던 표인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2013년, 동료 방송인들과 함께 지진피해에 시달리던 아이티를 찾아 봉사를 펼쳤다. 이후 더 많은 봉사에 뛰어들었고 2015년엔 신학대학원에 진학했다. 목사안수를 받은 그는 이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무대에 서고 있다.

또 그가 서려는 두 번째 무대가 또 있다. 코로나19로 애써 기획한 공연이 무산된 아픔을 겪은 후 이제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는 중이다.

목사로, 봉사자로, 공연 기획자로 표인봉이 꾸미고 있는 두 번째 무대를 만나본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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