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소니드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15시00분 기준 소니드의 주가는 488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05% 상승한 금액에 거래되고 있다.
소니드가 폐배터리 전처리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히는 등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최근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2~3곳과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업 부지와 지정폐기물종합재활용업 인허가, 사업 노하우, 전문인력 등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드는 지난 1월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지분 인수를 통해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약 1만평의 후처리 공정사업 부지를 확보한 바 있다.
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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