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챌린저로 조병규 우리은행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추천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제주은행은 박우혁 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참여방법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방성빈 부산은행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다음 챌린저로 추천했다.
이와 함께 박우혁 은행장은 최근 결연을 맺은 제주동문시장을 찾았다. 박 은행장은 양성윤 제주동문수산시장상인회장과 함께 수산물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우혁 은행장은 "캠페인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수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어촌경제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아 어민들 모두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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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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