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건강식 담은 '추석 온(溫)상자' 전달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AXA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온(溫)상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추석 온상자를 포장했다.
추석 온상자는 곶감, 약과, 영양밥 등 건강식 위주의 명절 음식과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편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자 구성품들은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제작된 추석 온상자는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위기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는 "추석을 맞아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움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영문 인턴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