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PR 학회와 함께 '제 1회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생명보험의 가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여 명의 이화여자대학교 PR 학회 소속 학생이 참가해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겨루었다. 그 중 평가 상위 3개 팀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과 교보라이프플래닛 채용형 인턴 지원 자격이 부상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MZ세대가 보험을 더 쉽게 경험할 수 있게 '일상에 힘을 더하다'는 주제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희주 학생 외 4인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창의력 넘치는 마케팅 아이디어에 놀랐다"며 "짧은 시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역량에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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