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바자회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손예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며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 4000만원을 기부한 후원증서를 공개했다.
그는 "마음 속 조그만 불씨가 점점 커져서 정성스런 과정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맺을 때 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라며 "모두 다 기쁜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팬 분들을 만났다는 거! 너무 행복하고 뭉클했다. 다들 건강해보여서 너무 좋았다"며 "총 3998만9000원이 모아졌다. 우리가 모은 돈으로 특별한 날 기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7일 바자회를 열었다. 수익금은 혼자 힘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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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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