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웬디는 새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웬디는 지난 2021년 4월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라이크 워터'를 발매했다.
'라이크 워터', '웬 디스 레인 스톱스' 등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다섯 곡이 실렸다.
웬디가 3년 만에 내놓는 새 솔로 앨범에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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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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