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개그맨 정호철, 이혜지 부부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10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9일 결혼식을 올린 정호철, 이혜지 커플이 합류한다"며 “신동엽, 이효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기의 결혼식’ 뒷얘기는 물론,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 측이 공개한 정호철, 이혜지 커플의 결혼식 직전 사진에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담겼다.
앞서 정호철, 이혜지는 신동엽의 사회, 이효리 축가, 하지원의 주례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세 사람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결혼식을 찾아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그것이 알고싶다' 촉탁살인인가, 청부살인인가…필리핀 한인 사업가의 죽음
- '불후의 명곡' 이보람 "인생 절반을 SG워너비와 함께…우승 욕심"
- '나솔사계' 남자 3호, 7기 옥순과 아슬아슬 데이트→"싸우기 싫다" 한숨 푹
- 홍진호, 3월17일 10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신혼집 일시불 장만"
- '인간극장' 63년 한 우물…'남원의 명물' 된 대장장이
- 이찬원, 임영웅·영탁에 질투 본능 고백 "나 빼고 신동엽 만나"('한끗차이')
- "지도표 성경 맛난김" 3월 12일 캐시워크 퀴즈 정답 공개
- 오달수, '오징어 게임2' 출연한다
- 이찬원・권은비, '2024 USA' 공동 MC 발탁…27일 개최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