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등 사건을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 보임 12명, 전보 27명이다.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29기)은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김창진(31기) 1차장검사,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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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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