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주현영이 영화 ‘단골식당’에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이 ‘단골식당’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을 맡아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개발, 제작에 참여한다.
주현영은 ‘단골식당’에서 강남 8학군 중심부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오미원 역을 맡았다.
오미원은 어느 날 돌연 자취를 감춘 엄마를 찾아 나서면서 일밖에 모르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
‘단골식당’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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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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