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21기 정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2표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영수는 정숙을 선택했다. 그는 “그냥 예쁘더라. 귀엽고 통통한 분을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호는 거울을 들고 옥순에게 가 “옥순아,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들어오셨을 때 저랑 제일 많이 아이 콘택트 해주시고 스스로 자기관리 하는 거나 잘 꾸미는 모습도 예뻐 보였다”고 말했다. 

영식의 첫인상 선택은 정숙이었다. 영식은 “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얼굴 작고 다리 예쁘고 마르고 눈이 확 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영철은 “처음 만났을 때 짐을 들어주는 것 자체도 인연이라 생각했다”며 영자를 선택했다. 

광수는 순자를 선택했다. 그는 “아담한 느낌의 작은 분을 좋아한다. 첫인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상철은 “외적으로 귀엽고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다”라며 현숙을 선택했다.

이로써 정숙은 2표를, 영숙은 0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