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이달부터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을 통해 생명보험업계 TOP2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라는 비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자산을 형성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광고에서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껏 도전하는 고객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광고 모델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천우희·문상훈·이석훈·김영철·이젤 등 5명이 발탁됐다.
언뜻 어울려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광고 영상 속에서 경쾌한 리듬의 '좋으면 됐어' 노래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모먼트'를 선보이며 '결과보다 좋은 과정이 더 소중하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삶을 더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가치를 통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고객 모두가 인생의 과정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한라이프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오늘부터 모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접점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CGV 극장, 전국 옥외 전광판과 버스,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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