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ENA 제공 
사진=SBS Plus, ENA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솔사계’의 로맨스 판도가 뒤흔들린다.

15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양식 데이트’ 이후 러브라인이 바뀌는 ‘솔로민박’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미스터들의 선택에 따라 커플이 매칭되는 ‘보양식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은 긴장과 설렘 속 미스터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잠시 후 한 미스터는 등장과 함께 선택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며 갈팡질팡한다. 계속 갈등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 봐라?”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끝내 이 미스터는 예상 밖의 선택을 하고 만다.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는 이 미스터의 선택에 3MC는 “어? 어?”라며 모두 당황하고, 경리는 졸지에 ‘어부지리’ 결과를 얻은 다른 미스터를 바라보더니 “운이 너무 좋아”라며 웃는다. 

또 다른 미스터의 선택은 ‘솔로민박’에 큰 파란을 예고한다. 이 미스터의 선택을 뚫어져라 지켜보던 조현아는 “어? 어떻게 된 거지?”라고 놀라고, 데프콘은 “어디 가요!”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이 미스터가 선택한 의외의 ‘그녀’를 확인한 3MC는 일제히 혀를 내두른다.

‘미녀 삼총사’ 역시 미스터들의 반전 선택에 혼란스러워한다. 세 사람은 ‘보양식 데이트’ 선택이 끝이 나자 ‘솔로민박’으로 돌아오면서 “의외야”라며 저마다 속내 분석에 나선다. 

‘나솔사계’는 15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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