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 14일 종로 고려아연 본사에서 푸르메재단과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보완대체 의사소통 체계’를 뜻하는 AAC 의사소통판을 제작해 푸르메재단 산하의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전달했다.
언어장애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보완적이거나 대체적인 의사소통의 도구로 사용된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임직원의 온정을 담아 제작한 ‘AAC 의사소통판’이 발달장애 아이들의 재활치료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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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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