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을 현재 14만명에서 내년에는 20만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주거장학금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연 국정브리핑에서 "국가장학금 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현재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을 내년부터 150만 명까지 늘릴 것"이라며 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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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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