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부산발⸱인천발 국제선 총 19개 노선 최대 94% 할인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정상가 대비 최대 94%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에어부산이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국제선 총 19개 노선(부산발 14개⸱인천발 5개)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가능한 기간은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기간 내 노선별로 상이하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6만 2900원 △마쓰야마 7만 2900원 △오사카 7만 6900원 △보홀 8만 5700원 △삿포로 9만 6600원 △도쿄(나리타) 9만 7900원 △타이베이 10만 9000원 △마카오 10만 9000원 △다낭 12만 7000원 △가오슝 12만 9000원 △냐짱(나트랑) 13만 70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 7000원 △방콕 14만 9900원 △발리 29만 9000원부터이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만 7900원 △삿포로 8만 6900원 △오사카 8만 8800원 △도쿄(나리타) 9만 1600원 △방콕 13만 3300원부터 판매한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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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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