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4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으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7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관련기사 北, 쓰레기 풍선에 GPS 탑재…"자료 축적한 듯" 키워드 #합동참모본부 #북한 #쓰레기풍선 #강원도 #철원 김보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4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으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7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