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플랫폼 앨범 개발사 미니레코드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AI(인공지능) 음성 대화형 플랫폼 '미니아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니레코드는 이번 미니아이 앱 출시로 최근 K-팝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의 컴백 일정에 발맞춰 에이티니(ATINY·공식 팬덤명)가 아티스트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했다.
미니아이는 AI 대화 솔루션이다. 팬들이 QR코드를 탑재한 콜카드를 통해 에이티즈 각 멤버들의 가상의 인물인 페르소나를 입은 AI와 음성 통화, 텍스트로 소통하며 마치 아티스트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통화 중 AI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부르기' 기능도 추가돼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미니레코드는 기존 다양한 플랫폼 앨범 제작, 유통,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팬덤의 특성과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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