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전남)=데일리한국 은하수 기자] 영광군에서 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인 제27회 영광군생활체육한마당이 지난 23, 24일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23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각 종목별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생활체육한마당은 궁도,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9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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