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2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신동일 에코프로 CSR지원팀 이사(오른쪽)가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념패를 받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2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신동일 에코프로 CSR지원팀 이사(오른쪽)가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념패를 받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에코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에코프로는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등 사회복지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여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7일에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 균형 발전 사업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두고 경북 포항에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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