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사진=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비욘세·제이지'

할리우드 스타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세계적인 톱스타 부부 비욘세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12년 1월7일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했다.

해당 매체는 "비욘세 제이지가 10억달러(한화 약 1조 256억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매체는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고 두 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 비욘세의 질투가 이혼 요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과거 비욘세는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비욘세·제이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제이지, 제이지가 누구와 외도를?" "비욘세·제이지 이혼, 대박이네" "비욘세·제이지 이혼, 충격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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