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기업과 재단 등에서 발간하는 각종 간행물을 대상으로 연례보고서, 소식지, 지속 가능성 보고서 등 부문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재단의 2020년 활동 보고서는 6개 평가 부문 중 내용구성, 디자인, 창의성, 적합성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98점(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전 세계 기업들의 출품작 중 글로벌 57위에 올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측은 "이번 활동 보고서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재단이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정리해 담은 것으로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윤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