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회장, 말복 맞아 홍천 자매마을 방문 우리 농축산물 전달

NH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왼쪽)이 신만철 강원도 홍천 좌운1리 이장에게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민병무 기자]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NH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9일 말복을 맞아 농촌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200인분과 수박 등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손병환 회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매마을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지난 2월 손 회장 주도 하에 ‘ESG Transformation 2025’라는 중기 비전을 수립하고, 친환경(Environment)·사회적 가치(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에 있어 선도그룹이 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S(Social) 가치 구현을 위해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은행, 생명, 손해, 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환경개선,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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