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성년의 날 수지'

'국민 첫사랑' 수지가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19일 수지는 소속사 JYP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년의 날을 맞아 받고 싶은 선물로 "꽃다발을 받고 싶다.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더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연예인으로는 먼저 1994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인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포미닛 권소현,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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