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탑석'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의정부시 일대에 ‘힐스테이트 탑석’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추동공원이 접해 있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109가구 △59B 60가구 △59C 63가구 △74A 118가구 △74B 77가구 △84A 132가구 △84B 77가구 등이다.

추동공원은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인접한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도 확보했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의정부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솔뫼초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이내에 위치해 있고, 솔뫼중 7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가깝고, 향후 인근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높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맘스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지난해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3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의정부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용현동에 들어서는 데다 개발 계획도 많아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노후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라 새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탑석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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