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4월 29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혜택 다 드려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 제외다.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을 거래할 경우, 최대 3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49%로 제공하며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미국주식이 95일간 0%로 이후 365일까지 0.069%가 적용되며, 중국/홍콩주식은 365일까지 0.15%가 적용된다.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성기송 상무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금융상품부터 국내외 주식 거래까지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