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세심한 기부 활동 이어갈 것”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박재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족 거주 시설 세 곳에 생활 용품을 지원한다.
본점이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에 지역봉사 기관인 학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가족 거주 시설이 다수 있는데, 위생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용품 교체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모든 가정이 행복한 5월이었으면 좋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미혼모, 가정 폭력 피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도 많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저축은행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세심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지역문화행사 후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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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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