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교보악사자산운용은 국내 플랫폼 기업과 채권에 투자하는 '교보악사플랫폼투게더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주요 투자 대상을 네이버[와 카카오로 하고, 플랫폼·콘텐츠 관련 시가총액 상위 기업과 성장하는 중·소형 기업에 투자하는 채권 혼합형 펀드다.
펀드에서 주식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0% 미만으로,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펀드 자산의 절반 이상을 평균 신용등급 AA-이상인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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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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