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일환…11개 보호기관에 2500만원 상당 기증

13일 경기 안양 소재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오른쪽)이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13일 경기 안양 소재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오른쪽)이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직원들이 정심여자중학교(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앞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의 11개 보호기관에 약 5개월간 25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낙농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증은 축산 관련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했다. 

김춘안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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