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는 첫 번째 인터랙티브 콘텐츠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의 콘셉트는 ‘춘식이’의 현대인 관찰일기로 주말이 되면 행복해 보이지만 평일에는 기운이 없는 ‘라이언’을 본 춘식이의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집사는 왜 월요일이 싫을까는 춘식이 관찰일기 특별 사이트를 통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춘식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라이언의 바쁜 일상을 따라가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기 곳곳에 숨겨진 퀴즈 등 ‘이스터에그’를 찾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일기를 끝까지 플레이하면 춘식이가 만든 캘린더, 포토 카드 등으로 구성된 ‘현대인을 위한 온앤오프 디지털 굿즈 키트'도 증정한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라춘듀오의 휴식기 동안 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브랜드 경험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며 “한 달간 제공되는 이번 콘텐츠 또한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곧 돌아오는 라춘듀오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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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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