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오른쪽)이 11일 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그랜드퍼시픽호텔에서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오른쪽)이 11일 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그랜드퍼시픽호텔에서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현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참가국 관계자들에게 삼성전자의 주요 현황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은 11일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 12일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 등 참가국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났다.

박 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기술 사례와 사회공헌활동을 설명하는 한편 태평양 도서국들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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