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낮은보험료 1위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최근 급격히 높아진 물가로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금액 부담이 큰 종신보험 대신에, 저렴한 금액으로 사망을 보장받는 정기보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정기보험은 경제활동기에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남은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소득 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기보험은 필요한 기간만 지정하여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상품 내용이 단순하고 설계사의 도움없이 모바일 등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이라고도 불리는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는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보험 상품의 가격과 보장 내용을 실시간으로 비교 검색 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데,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상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다.
(무)가족사랑 정기보험은 남자 40세 기준 1만100원으로 동일한 가입조건(사망보험금 1억원, 10년 만기, 전기납, 월납 기준)으로 ‘보험다모아’에서 가장 저렴한 보험 1위를 차지할만큼, 온라인 정기보험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상품 중 하나이다.
15일부터 하나생명 (무)가족사랑 정기보험은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첫 달 보험료 중 100원을 제외한 금액이 현금으로 캐쉬백(최대 3만원까지 현금 캐쉬백) 된다. 남자 40세 기준으로 위 조건으로 설계했을 때, 10,100원의 월보험료가 나오는데, 첫 달 보험료 100원을 제외한 1만원이 익익월에 현금으로 캐쉬백 되며, 이 이벤트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의 사망 시, 질병이나 재해의 구분 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하고, 보장 기간은 10, 20, 30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기존 하나생명 보험 계약자일 경우 추가적으로 매월 3%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하나생명 디지털사업부 박재인 부장은 “정기보험은 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유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다”라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