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제공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통합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지현 기자]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10가구를 모집하는 H1블록과 326가구를 모집하는 H2블록은 각각 평균 경쟁률 20.84대 1, 18.39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일반공급으로 2가구를 모집하는 H1 블록의 84E 타입에는 206명이 몰려 103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분양전환에 관한 규정을 두지 않았지만,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 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이후 9월 1~5일까지 5일 간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조성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향후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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