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병용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4일 주한 영국 대사관을 찾았다. 그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에 조의를 표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에 마련된 조문소를 방문했다. 그는 여왕의 영정 앞에서 묵념했다. 이어 조문록을 작성했다.

권 장관은 조문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해 주셨던 일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영국을 넘어 전 세계 자유, 평화의 큰 버팀목이셨던 여왕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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