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사진=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22일 토요일을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대부분 마트의 휴점일은 9일과 23일이다.

따라서 10월 4째주 토요일인 오늘(22일)의 전국 대형마트는 정상영업한다.

다만, 일부 점포는 지자체 별 조례에 따라 휴무일이 변경 될 수 있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대형마트 주말 휴무 대신 주중 휴무하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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