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자경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F94 마스크 '에어데이즈'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데이즈'는 대우산업개발 계열사인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DW바이오의 마스크 브랜드다.
대우산업개발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지난달 진행한 '2022년 청소년자기주도활동' 사업에 에어데이즈 마스크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입양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베이비박스 유아동을 위한 아기용품을 제작·전달하는 나눔봉사활동이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입국한 고려인 난민의 정착 및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마스크를 무상 제공한 바 있다.
대우산업개발 에어데이즈 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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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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