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서류접수...디지털 역량 갖춘 통합형 인재 우대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우리은행이 11월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채용에서도 세자리 수 신입행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1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하며 △일반직 △지역인재 △IT특성화고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직과 지역인재 부문은 △서류전형 △1차·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최종 면접전형 절차로 이뤄진다.
특히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한다.
IT특성화고 부문의 경우에는 잠재력 있는 고졸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교육부 추천자, IT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인재들을 우대해 채용할 예정으로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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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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