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지현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H시리즈 중 ‘홈투카 카투홈’ 기술을 소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테크 필름(Brand Tech Film)’을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는 현대건설과 현대차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다. 

홈투카 서비스로는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의 시동, 공조, 비상등/경적, 도어, 전기차 충전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카투홈 서비스로는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IoT기기를 통해 조명, 난방, 에어컨, 가스밸브, 콘센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두 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통해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를 소개했다. 

앞서 1편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라이프 스타일 리더’를 포트락 파티를 하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담았고, 2편 에서는 힐스테이트에 살고 있는 다양한 주거 환경의 모습을 통해 첨단 기술력이 담긴 H시리즈를 표현했다. 

이번편에서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을 통해 홈투카 카투홈 서비스를 감성적으로 다뤄내며 올해 Brand Film을 마무리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이번 영상 런칭을 기념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힐스캐스팅’ 유튜브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테크 필름 시청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iphone 14 pro 256GB와 삼성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