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2년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공채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관계사인 동물용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이오노트 또한 동일한 일정으로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양사는 추후 신규 입사자 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하반기 공채에서 △연구 △마케팅 △영업 △구매 △재무회계 등 총 20개 분야에서 50명 이상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그 중 연구 부문은 연구기획부터 센서 개발, 분자진단 개발, 기기 개발까지 총 4개 분야에서 인원을 채용한다. 바이오노트는 13개 분야에서 2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이달 27일까지다.
채용은 서류 전형, 영어 회화 시험,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가장 마지막 순서로 채용 검진이, 바이오노트는 서류 전형 이후 AI역량검사 과정이 추가된다.
모든 과정은 각 사의 주관 하에 상이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7일에 입사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인재경영본부 김병환 본부장은 “뛰어난 연구 개발 능력과 대량 생산 시스템 그리고 글로벌 유통망을 가진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함께 나아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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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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