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점·브랜드 전환 모두 가속

본그룹 사옥 전경. 사진=본그룹 제공
본그룹 사옥 전경. 사진=본그룹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본죽&비빔밥이 본죽 가맹점 수를 앞선 데 이어 800호점 오픈까지 연이어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죽&비빔밥 가맹점은 2020년 119개점, 지난해 156개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는 3분기까지 벌써 168개점을 열었다. 지난달 말에는 서울 노원구에 본죽&비빔밥 800호점도 오픈했다.

매장이 빠르게 늘어난 배경은 신규 출점과 브랜드 전환 가속화를 들 수 있다. 업종 및 브랜드 전환으로 본죽&비빔밥을 창업한 사례 중 절반 이상이 기존에 본죽을 운영하다 전환한 케이스다.

김태헌 본죽본부장은 “본죽&비빔밥이 그룹의 모태인 본죽 가맹점 수를 넘어선 데 이어 800호점까지 연이어 달성한 결실은 브랜드에 대한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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