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서초 사옥/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 서초 사옥/제공=삼성생명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삼성생명은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부사장은 보험영업, 상품/언더라이팅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하여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으며, 신임임원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성별과 연령에 무관한 과감한 발탁했다.

삼성생명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2명) 송상진, 이완삼

□ 상무 승진(9명) 권영임, 권웅원, 김선진, 김혜진, 변인철, 이상헌, 최종충, 하걸희,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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