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발사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하고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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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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