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총수 567곳으로 증가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서 키퍼바흐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으며, 디블록자산운용, 마인드자산운용, 써밋자산운용, 아스터자산운용 등이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11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67개사가 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